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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광은 박사



수술 후유증

2016.05.16 07:59

UGN 조회 수:2134

UGN복음방송 김광은 척추신경의료원 김광은 박사 의학칼럼


                           수술 후유증


성경에 보면 ‘네 몸에 칼을 대지 말지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만일 칼을 들어 몸을 망가트리면 큰 허물자국이 남고 그리고 후유증이 꼭 따라온다. 

동양에서는 칼 대신에 불을 사용했다. 태워 버린다. 그러면 굳은살이 생기지 않고 

새살이 살아나와 옛 살과 같이 부드러운 살이 생긴다. 유대인은 태어나서 남아에게 

할례를 해줄 때 불을 사용한다. 그러면 후유증이 없기 때문이다.


현대의학은 너무 많은 유형의 치료효과를 찾고 있지만 수술로 인한 후유증은 생명을 

단축하고 오랜 기간 고통을 주기도 한다. 내 친구는 허리 수술을 두 번씩 받고도 효과가 

없어 3년간 헬스센터에 가서 운동요법으로 허리통증과 좌골신경통을 고치고 있다.


요즘은 암을 찾아내어 암을 불로 태워 없애는 새로운 수술 방법이 생겨 성공하고 있다. 

이런 치료방법은 동양의학에서 배워온 것이다. 5천년의 오랜 동양의학이 현대의학에 

접목되어 새로운 효과를 가져 오고 있다. 동서의학의 접목은 새로운 현대의학으로 

성장하면서 생명을 연장하고 효과를 보고 있다. 


칼을 몸에 대고 수술을 해야 할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칼을 몸에 대서는 안 된다. 

수술로 효과를 얻고도 그 후유증으로 결국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는 많은 환자를 대할 

때마다 칼을 사용하는 수술이 별로 인간에게 이롭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오히려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혹은 헬스요법(수영 등)의 효과가 더욱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는 통계이다. 척추교정의 올바른 효과도 한방효과만큼 권해본다.

상담전화: 323-46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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